가수 김준수.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최근 솔로 2집을 발표하고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김준수는 3·4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공연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7월31일 “서울공연을 위해 미국 최고의 안무팀이 입국해 준비 중”이라면서 세계적인 안무가 제리 슬로터를 소개했다. 제리 슬로터는 휘트니 휴스턴을 비롯해 머라이어 캐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월드프로모션 투어의 총감독을 맡았던 유명 연출자이며 이 외에도 제니퍼 로페즈, 리키 마틴, 스파이스 걸스 등의 톱스타들 안무를 담당한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