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풀장’ 얼굴과 몸이 분리? ‘신기하네…’

입력 2013-07-31 22: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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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풀장’ 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람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무서운 풀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보면 풀장에서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남자의 얼굴이 보인다. 그런데 그 바로 옆에 남자의 몸이 따로 서 있어 공포감을 준다. 하지만 이는 물과 유리가 이중의 빛 굴절을 일으켜 착시를 유발한 것.

무서운 풀장 사진에 누리꾼들은 “무서운 풀장, 순간 깜짝 놀랐네요”, “무서운 풀장, 신기하다”, “무서운 풀장, 어딜까?”“무서운 풀장,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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