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트라우마 고백 “뼈가 너무 잘 부러져서…”

입력 2013-07-31 23: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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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손현주 트라우마 고백'

손현주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스릴러 영화 ‘숨바꼭질’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손현주는 촬영 중 부상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했다.

손현주는“성수 역이 형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데 나도 트라우마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현주는 “나는 상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데 연극을 하다 턱뼈가 부러졌고, 지금도 턱에 빼지 않은 철심이 있다. 그래서 되도록 발음을 똑바로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트라우마를 밝혔다.

또 손현주는 “2005년에는 다리가 부러졌다. 이번에는 촬영하면서 되도록 다치지 말아야 했는데 또 다쳤다. 세 손가락이 창틀 문에 끼었는데, 저는 뼈가 많이 부러져봐서 잘 안다. 이거는 뼈가 나갔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손현주 트라우마 고백을 들은 네티즌들은 “손현주 트라우마, 많이 힘들었겠다” “손현주 트라우마 튼튼해 보이는데” “손현주 트라우마, 많이 다쳤구나”“손현주 트라우마, 뼈가 약한가 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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