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은 1일 정오, 주요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퐁키’ 티저를 전격 공개 한다.
특히 이번 티저에서는 울랄라세션은 등장하지 않고 트로트의 황제 설운도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울랄라세션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관계자는 “신곡 ‘퐁키’는 오직 울랄라세션만이 보여주고 들려줄 수 있는 파격적인 음악” 이라며 “가요계 대선배인 설운도와 울랄라세션의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 또한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지난 6월 27일 공개한 미니앨범 ‘메모리’(Memory) 에 이어 오는 8월 6일 디지털 싱글 ‘퐁키’ 발표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