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종방연 현장, 여배우마저 굴욕 안긴 ‘이종석 얼굴크기’

입력 2013-08-02 16: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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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종방연 현장 사진 공개. 사진출처 | 김소현 트위터

‘너목들’ 종방연 현장 사진 공개. 사진출처 | 김소현 트위터

‘너목들’ 종방연 현장 공개…“박수하, 굿바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 출연한 아역 김소현과 배우 이종석이 드라마 종방을 기념해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극 중 어린 장혜성(이보영 분)을 맡았던 김소현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은 언니와 종석오빠랑 다 같이 찍었어요! 종석 오빠가 맨 앞에 계셨어야 하는데…하…”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너목들’ 종방연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김소현과 이종석, 김가은이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목들 종방연 현장, 수하야 안녕…”, “너목들 종방연 현장, 너무 슬프지만 해피엔딩이라 좋았다”, “너목들 종방연 현장, 나도 그 자리에 가고 싶네”, “너목들 종방연 현장…너무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1일 방송된 ‘너목들’ 마지막회는 23.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후속으로는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주군의 태양’이 7일부터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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