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과거 발언, “권태기 느낀 적 있어. 해결 방법은…”

입력 2013-08-03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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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과거 발언

‘지성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이보영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6년째 열애 중인 지성과의 열애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인연을 맺었으며 2007년 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성은 지난해 12월 영화 ‘나의 PS 파트너’ 홍보 차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권태기 극복법을 묻는 질문에 “헤어지지 않고 권태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지성은 “실제로도 권태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다. 시간이 약인 것 같다. 서로를 향한 진심을 담은 편지를 주고받는 등의 작은 것들을 공유하며 풀었다”고 덧붙였다.

‘지성 과거 발언’에 누리꾼들은 “지성 과거 발언 둘이 잘 살 듯”, “지성이 슬기롭다”, “지성 과거 발언 결혼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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