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희원 모자에 이광수 “햇빛도 없는데…”

입력 2013-08-04 18: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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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정웅인·안길강·김희원 출연’

이광수가 김희원의 모자에 핀잔을 줬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악인 특집으로 진행됐다. 배우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용의자로 지목된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의 범죄를 입증하려는 검사 측, 누명을 벗기려는 변호사 측으로 나누어 법정 공방을 펼쳤다.

이날 김희원은 특이한 모자를 써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은 “초면이라 이런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오늘같은 날씨에 무슨 이런 모자를 쓰느냐”라고 말했다. 이광수 역시 “햇빛도 없는데 모자가 왜 그러냐”라고 말했다.

‘런닝맨’을 본 누리꾼들은 “정웅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승승장구 하네”, “안길강,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김희원, 모자 정말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런닝맨-정웅인·안길강·김희원 출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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