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B사 외제차·강남 5층 건물 선물받아” 남편 누구…

입력 2013-08-05 16: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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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사진출처 | JTBC ‘비밀의 화원’ 방송 캡처

‘임지연, 그녀가 받은 최고가 선물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임지연이 ‘억’ 소리 나는 생일선물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4일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비밀의 화원’ 방송에서 전남편으로부터 외제자동차와 건물을 선물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1987년 일본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후 미국 여행에서 ‘저 자동차 예쁘다’고 말했더니 첫 번째 생일날 그 B사의 자동차를 사줬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생일에는 땅과 건물을 선물해줬다. 서울 강남에 있는 5층짜리 건물이었다”고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 1970년 미스코리아 진 유영애는 “현재까지도 손꼽히는 재벌가의 1대 회장님들과 만남을 가진 적이 있다”, 1997년 진 출신 방송인 김지연은 “친구 이은희가 소개해 준 준재벌가 집안에서 신용카드를 받았었다”고 비밀을 털어놨다.

한편, 임지연의 초고가 선물에 누리꾼들은 “임지연 생일선물, 말도 안나오네”, “임지연 선물…굳이 밝혔어야 했나”, “임지영 생일선물, 엄청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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