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주원, 서번트증후군에도 레지던트 ‘합격’ 어떻게?

‘주원 서번트증후군’

주원이 레지던트로 임시 채용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 1회에서는 재능을 인정 받아 레지던트로 채용되는 박시온(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시온은 성원병원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채 기차역에 들렀다. 이 때, 한 아이가 구조물에 상처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온은 이 아이를 응급처지해 무사히 살렸고 그는 인터넷과 언론에 주목을 받게 됐다.

이 사건 이후 병원 이사장 이여원(나영희 분)은 “해외에서도 이 영상을 봤다. 우리 병원 선생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따. 이어 시온의 능력을 인정했다.

이로써 시온은 레지던트로 성원 레지던트 자리를 얻었다.
사진｜주원 서번트증후군. KBS 2TV ‘굿닥터’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