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근황 “레이서 연정훈 파이팅!…동안미모 여전하네”

입력 2013-08-06 09: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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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근황 사진 공개

‘한가인 근황’

한가인 근황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정훈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응원 온 한가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스를 앞둔 연정훈과 한가인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가인은 흰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연정훈의 팔짱을 끼고 있다. 연정훈은 검은 모자를 쓰고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이날 한가인은 “남편의 레이스 취미가 걱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편이 레이스에서 선전하자 환한 미소를 보내기도 했다.

연정훈이 참가한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는 페라리 고객 대상의 차량 경주대회. 지난 3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대회에서 연정훈은 5위를 차지했다.

‘한가인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가인 근황 사진 보니 부럽다”, “연정훈은 평생 남자들의 적일 듯”, “한가인 근황 사진 여전히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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