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30kg 감량 성공. 사진| 동아닷컴DB·스포츠코리아
이파니가 출산 후 한 달 만에 3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파니는 6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제작보고회에서 초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놀라울 정도로 달라진 몸매의 이파니는 이날 “출산 후 갑자기 영화에 합류하느라 30kg 정도를 무리하게 뺐다”고 밝혔다.
감량 비법에 대해서는 “한 달간 국물 다이어트를 했다”며 “밥을 먹지 않고 오로지 소금을 첨가하지 않은 국물만 먹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파니는 “이렇게 감량하면 안 된다. 나도 갑작스럽게 살을 빼야 해서 했지만 무리가 왔다”고 덧붙이며 무리한 다이어트에 대해 경고했다.
이파니는 지난해 12월 남편인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사이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파니 30kg 감량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파니 30kg 감량, 와 대단하다”, “이파니 30kg 감량, 국물 다이어트는 위험해 보인다”, “이파니 30kg 감량, 더 예뻐졌다”, “이파니 30kg 감량, 국물만 먹고는 못 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