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고장 난 TV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포의 고장 난 TV’ 사진이 소개됐다. 사진은 일그러진 TV의 화면을 직은 것이다. 화면 속 남성은 피부가 녹아내린 것 같이 흉측한 모습이다.
‘공포의 고장 난 TV’ 사진의 게시자는 “드라마 ‘소프라노스’를 보고 있었는데 화면이 지지직거리다 이런 화면으로 변했다"며 "TV를 끌 때까지 이런 상태였다”고 말해 공포물이 아닌 단순한 TV고장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공포의 고장 난 TV’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포의 고장 난 TV 괴물이 따로 없다”, “으시시하다”, “공포의 고장 난 TV 공포영화인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