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목봉체조 ‘진짜사나이 악몽 떠올라’

입력 2013-08-07 23:12:2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샘해밍턴 목봉체조. 사진=Q TV

샘 해밍턴 목봉체조

샘 해밍턴 목봉체조가 화제다.

최근 진행된 QTV 어렵쇼! 녹화에서 샘 해밍턴은 첫 레크리에이션으로 목봉 체조를 선보였다.

‘MBC 일밤- 진짜사나이’에 출연 중인 샘 해밍턴은 120kg 목봉체조를 경험하고 바닥에 주저앉았던 경험이 있다.

샘 해밍턴은 어렵쇼! 녹화에서 또다시 목봉 체조를 하게 되자 지난 악몽이 떠오르는 듯 한 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목봉 대신 박성광을 드는 인간 목봉 체조를 시작한 샘 해밍턴은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목봉체조가 끝나자마자 “끝났다!”고 외치며 박성광을 바닥을 내팽개쳤다.

샘 해밍턴 목봉체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목봉체조, 악몽이겠다”, “샘 해밍턴 목봉체조, 이번엔 울지 마세요”, “샘 해밍턴 목봉체조, 호주 형 고생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