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가 무는 순간, 확대해보니 ‘살 뚫고 피를 순식간에…’ 끔찍

입력 2013-08-08 11: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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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무는 순간

‘모기가 무는 순간’ 확대 영상이 화제다.

이는 모기의 주둥이가 마취된 쥐의 몸에 침투해 피를 빠는 장면으로 프랑스 파리 파스퇴르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촬영한 것이다.

모기가 무는 순간을 찍은 사진은 7일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과학 매체에 소개된 동영상을 캡쳐한 것이다.

이 촬영본에서 모기는 쥐의 세포를 뒤지면서 혈관을 찾고 있다.

모기가 무는 순간 촬영본에서 눈에 띄는 장면은 모기의 주둥이가 갖고 있는 유연성이다. 이 유연성을 기반으로 모기는 한번에 쥐의 살을 뚫고 혈액을 앗아간다.

모기가 무는 순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기가 무는 순간 악마같다”, “모기가 무는 순간 사람도 다르지 않을 것”, “단순히 피를 뺏아가는 게 아니였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해당 영상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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