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폭로
최근 진행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 녹화 현장에 장혁의 ‘진짜 사나이’ 입대동기인 박형식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박형식은 장혁의 군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장혁 이병이 평소에 조언을 많이 해주는데 사실 염불 같아 좀 지루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박형식은 “장혁이 터프하고 남자다운 줄 알았는데 토너, 로션, 에센스, 세럼까지 챙겨 바르는 섬세함이 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식 폭로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폭로, 저 정도는 애교지”, 박형식 폭로, 장혁 반응이 궁금하네요”, “박형식 폭로, 귀여운 폭로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박형식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