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가은의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이먼트는 8일 푸켓 여행을 떠난 김가은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가은은 비행기 안에서 목배게를 한 채 깜찍한 표정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들뜬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열연한 김가은은 동료배우와 스태프들과 함께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이보영, 윤상현, 정웅인, 이다희 등이 이번 휴가에 함께 하며 이종석은 영화 ‘노브레싱’ 촬영 등 스케줄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김가은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사진제공|뽀빠이 엔터테이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