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별더위가 기승을 부린 8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울산의 낮 기온이 38.8도까지 오르는 등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