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의 돌직구… ‘인생 한 반에 훅 가는 나쁜 예 공지’

입력 2013-08-09 11:29:3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도로공사의 돌직구’

도로공사의 돌직구… ‘인생 한 반에 훅 가는 나쁜 예 공지’

‘도로공사의 돌직구’가 이목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로공사의 돌직구’라는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은 한 고속도로에 가드레일에 설치된 표지판을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사진 속 표지판에는 “졸면 죽음”이라는 다소 섬뜩한 문장이 담겨 있다. 이는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주려는 도로공사의 의도로 보인다.

‘도로공사의 돌직구’에 누리꾼들은 “도로공사의 돌직구 대박”, “도로공사의 돌직구 섬뜩한데”, “도로공사의 돌직구 진짜 죽겠다”, “도로공사의 돌직구…누군든 운전 중에 졸지 말라”, “도로공사의 돌직구 센스 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도로공사의 돌직구’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