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5수생 참가자 박시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열창 감동

입력 2013-08-10 00: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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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슈퍼스타K5’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5’ 참가자 정비공 박시환이 화제다.

9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첫 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5년 연속으로 꾸준히 도전한 박시환이 등장했다.

박시환은 ‘슈퍼스타K5’에 5번째 참가하고 있으며 현재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환은 이적의 ‘그땐 미처 몰랐지’ 훌륭히 소화해냈다. 이에 심사위원 정재형은 “왜 지금까지 안됐는지 모르겠다”며 합격을 선언했고 박시환은 눈물을 흘렸다.

박시환의 눈물에 가인은 “울지 말라”고 위로했고 이승철은 “감성적인 부분은 이제 끝이다. 기술적인 면을 더 연구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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