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예능 캠프 효과? 1위 수성

입력 2013-08-11 10: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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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최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MBC TV '무한도전'이 '여름 예능 캠프' 2탄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11일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 분보다 0.5%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번 무한도전에서는 배우 임원희, 김민교, 가수 겸 방송인 천명훈, 2PM 준케이, UV 뮤지, 인피니트 김성규, 존박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기존 멤버들과 함께 '가족오락관', '동거동락'을 차용한 코너로 예능 실전 적응력을 키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시청률 10.3%,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7.2%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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