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와 열애설 종현 ‘친구들일 뿐 연예인 아니다’ 해명

입력 2013-08-11 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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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보이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아이돌 걸 그룹 나인뮤지스 경리와의 영화관 데이트 포착 열애설에 대해 해명 했다.

종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커뮤니티 사이트에 제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팩트만 알려드리자면 지인들과 영화를 보러갔고, 그 지인들은 그저 저의 친구들이지 연예인이 아닙니다‘고 밝혔다.

이어 ‘이일로 괜한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속 여자가 경리가 아닌 종현의 지인인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친구가 사진을 보내줘서 알았네요. 주변에 날 이렇게 신경써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행복해. 늦은시간인데 어서들 주무세여. 가슴 쓸어내리시는 분들 많을텐데 미안해 내가 미안할일 아니라도 미안해’라며 자신의 팬을 걱정하기도 했다.

열애설이 터지자 경리의 소속사 측도 종현과 함께 영화를 보러간 적이 없다. 사실무근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11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인뮤지스 경리와 샤이니 종현이 영화관에서 포착됐다는 사진이 게재돼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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