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하객, 결혼식서 민폐 미모 ‘패션센스까지 완벽’

입력 2013-08-11 17: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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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하객

배우 김태희가 ‘민폐 하객’에 등극했다.

김태희는 10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사회는 신동엽과 이범수가 1,2부로 나눠 맡았다. 이병헌과 이민정 커플은 예식이 끝난 후 곧바로 인도양의 대표적인 휴양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태희 하객 등장’에 누리꾼들은 “김태희 하객 포스 남다르다”, “김태희 하객으로 부르면 안 될 듯”, “도대체 모자른게 뭔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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