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민율앓이, “형이 또 개구리 잡아줄게” 자상한 맏형 노릇

입력 2013-08-11 21: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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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민율앓이

윤후가 민율앓이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형제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아빠어디가’ 귀염둥이 김민율은 집으로 향하던 중 개구리 흉내를 내며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김민율은 플라스틱 그릇에 넣어 놓았던 개구리의 상태를 확인한 후 “개구리는 바다에서 이렇게 한다”고 말했다.

윤후를 부른 김민율은 다시 한 번 “이렇게 이렇게”라고 말하며 개구리 흉내를 내 윤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윤후는 “또 놓치면 말해. 형이 잡아줄게”라고 말하며 민율앓이를 선보였다.

‘윤후 민율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민율앓이 윤후는 동생 하나 생겨야겠다”, “윤후 민율앓이 둘이 친형제같다”, “둘이 알콩달콩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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