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투톤헤어, 파격적인 변신 ‘전교 1등이 이래도 돼?’

입력 2013-08-11 22: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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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투톤헤어

빅스타 리더 필독 머리색깔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그룹 빅스타 리더 필독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빅스타 컴백무대 보시고 제 머리색에 깜짝 놀라시던데 괜찮아요! Yellow&Orange로 변신해봤는데 반응이 좋네요. 잠시후 ‘인기가요’에서 빅스타와 함께 일단달려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4종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필독은 머리 위쪽은 노란색, 아래쪽은 오렌지색으로 염색한 투톤헤어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필독은 그동안 KBS2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선보인 전교1등 범생이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파격적인 헤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필독 투톤헤어’에 누리꾼들은 “필독 투톤헤어 모범생이 달라졌어요”, “필독 투톤헤어 파격적이다”, “필독 투톤헤어 잘 어울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빅스타 필독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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