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론 간부 출신 ‘화제’, 육사출신 엘리트…누리꾼 “역시 남달라”

입력 2013-08-12 00: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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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론 간부 출신

‘진짜 사나이’ 장아론이 간부 출신으로 밝혀져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11일 방송에서 멤버들은 장아론 교육생과 함께 이기자 부대 수색대대의 40시간 무수면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장아론은 교관이 졸리냐고 지적하자 악을 질렀다. 또 무박훈련으로 지친 멤버들을 챙겨주는가 하면 뒤쳐진 샘 해밍턴을 보살피기도 했다.

이에 방송이 끝나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짜 사나이 장아론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그의 특별한 이력이 게재됐다.

장아론은 육군사관학교(이하 육사) 출신으로, 스페인 육사 위탁교육까지 받은 엘리트 간부였던 것.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아론 장교출신이라니 놀랍다’, ‘장아론 대단하네’, ‘진짜 사나이 멤버들 장아론한테 배워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쳐, 육군사관학교 홈페이지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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