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장아론, 알고보니 골든벨 출신…‘개구쟁이 티 폴폴’ 반전 외모

입력 2013-08-12 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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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골든벨 출연 당시 장아론의 모습.

‘장아론 골든벨’

‘엄친아’ 장아론 병사가 KBS ‘도전 골든벨’(이하 골든벨) 출신임이 알려져 화제다.

장아론은 지난 2009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고등학교 재학시절 골든벨에 출연했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아론은 교복을 입고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모자를 거꾸로 쓰고 있어 개구쟁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아론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 남다른 정신력으로 무박훈련으로 지친 멤버들을 보살펴 화제가 됐다.

특히 장아론은 육군사관학교 69기 출신으로 스페인 육군사관학교 위탁 교육까지 받은 엘리트 간부로 밝혀졌다. 장아론은 지난 3월 육사를 졸업하고 소위로 입관했으며 현재 이기자 부대 정예수색요원 훈련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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