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또다시 '민폐 하객'이 됐다. 결혼식에 참석할 때마다 민폐 하객이 될 듯하다.
김태희는 1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비공개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김태희가 등장하자 사진 기자들의 셔터소리가 쉴새 없이 터졌다.
이날 김태희는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의상으로 나타났다. 푸른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태희의 미모가 워낙 빛나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이 ‘민폐 하객’으로 부르고 있는 것.
김태희는 과거에도 민폐하객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진은 전 소속사 관계자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김태희는 화려한 의상 대신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수수한 모습이지만 김태희의 빛나는 미모는 단연 돋보인다.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김태희는 결혼식장에서도 단연 눈에 띈다.
김태희 민폐 하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민폐 하객, 이젠 놀랍지도 않다”, “김태희 민폐 하객, 김태희 결혼식의 민폐 하객은 누꿀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