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전속계약, 남편 곁 떠나 설경구-이정재와 한솥밥 ‘무슨 일?’

입력 2013-08-12 22: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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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전속계약

배우 강혜정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최근 강혜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혜정은 남편인 가수 타블로와 함께 YG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었지만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후 적극적인 연기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강혜정과 전속계약을 맺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설경구, 이정재, 박성웅, 송지효,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유환 등이 소속돼 있다.

강혜정 전속계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혜정 전속계약,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 “강혜정 전속계약 했으니 좀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강혜정 전속계약, 타블로와 다른 소속사 무슨 일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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