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눈물, ‘힐링캠프’ 마지막 녹화서 눈물 ‘펑펑’

입력 2013-08-12 23: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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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눈물

‘힐링캠프’의 홍일점 한혜진이 마지막 녹화에서 눈물을 쏟았다.

배우 한혜진(32)은 최근 진행한 SBS ‘힐링캠프’의 김광규 편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가 끝난 뒤 이경규는 “가야 가는 거라고 말했는데 정말 가니까 안타깝다”며 아쉬워했고, 김제동은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전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마지막 고별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펑펑 흘려 촬영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혜진 눈물’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혜진 눈물 사진만 봐도 코 끝이 찡하다”, “한혜진 눈물 빈자리가 클 듯”, “성유리에게 다 맡기고 떠나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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