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미숙아 등장, 알고보니 ‘실제 갓난아기 아닌…’ 정교해!

입력 2013-08-13 1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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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미숙아 등장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가 매회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구미를 잡아당기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 분에서는 미숙아의 살고 싶다는 의지를 주장한 박시온(주원)과 미숙아의 사연에 가슴 아파하던 차윤서(문채원), 상벌위원회까지 가면서도 미숙아를 수술하겠다는 김도한(주상욱)이 일치단결해 수술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미숙아는 실제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정교한 생김새로 눈길을 끌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는 실제와 똑같이 제작한 ‘더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정교해서 숨 죽여서 봤다”, “굿 닥터 시청률, 역시 월화극 최강작이다”, “굿 닥터 배우들 연기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황금의 제국’은 10.0%, MBC ‘불의 여신 정이’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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