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연 수입 공개
정다연은 13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해외에 진출한 지금까지 모은 매출은 1000억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정다연은 지난 2002년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 한 뒤 일본과 타이완 중국에 진출했으며, 한류 다이어트 열풍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이날 정다연은 남편과의 이혼설에 대해 묻자 “유명해지기 전에 남편과 서류상으로 이혼을 했다. 남편 사업이 부도 위기에 몰려 어쩔 수 없었다. 경솔했던 선택이었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운동을 하다 만난 남자가 헬스클럽을 선물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묻자 정다연은 “그거 우리 남편이다. 남편이 해준 건데 남편이 나이가 들어 보였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다연은 “이젠 서로 나이가 있으니까 싸울 일이 없다. 성격이 정 반대인데 서로 싸울 일을 만들지 않는다. 지혜가 생긴 것이다”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정다연 수입 공개’에 누리꾼들은 “정다연 수입 공개 순수익이 이정도?”, “놀랍다 정말”, “정다연 수입 공개 남편 계탔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