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송중기 사심 “송중기 13남매 친오빠로…”

입력 2013-08-13 21: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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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송중기 사심

배우 남보라가 송중기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남보라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최근 KBS 드라마 ‘상어’를 끝낸지 10일 정도 됐다”라면서 “원래 생활패턴은 낮 12시부터 시작해 새벽까지 깨어있는 스타일이다. 아침 스케줄은 내게 쥐약이다”라고 근황과 함께 평소 생활습관을 소개했다.

또 DJ 홍진경은 남보라에게 “오빠를 사모 싶은 연예인이 누구냐”고 물었고, 남보라는 “송중기 오빠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송중기와 허경환은 비교가 안 된다. 허경환이 더 작아 지는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넸다. 허경환은 “더 작아지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보라 송중기 사심’에 누리꾼들은 “남보라 송중기 사심 친오빠가 아니라 남친삼고 싶은거 아냐”, “남보라 송중기 사심 둘이 선한 인상이 닮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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