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소개팅 돌직구, 사진 보자마자 거절 “제 스타일 아니네요~”

입력 2013-08-14 08: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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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소개팅 돌직구'

'흔한 소개팅 돌직구'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흔한 소개팅 돌직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흔한 소개팅 돌직구' 사진은 두 남녀의 대화를 담은 스마트폰 매신저 대화를 캡처한 것이다.

'흔한 소개팅 돌직구' 사진에서 여성은“죄송하다”며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거절의 메시지를 보냈다.

먼저 연락을 했던 이 사람은 단호한 상대방의 거절에 “아, 네”라고 담담하게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흔한 소개팅 돌직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흔한 소개팅 돌직구, 안타깝네" "흔한 소개팅 돌직구, 불쌍하다" "흔한 소개팅 돌직구, 얼마나 별로였으면" "흔한 소개팅 돌직구, 그래도 만나보지" "흔한 소개팅 돌직구, 진짜 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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