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찍은 심령사진’
섹시스타의 노출사진보다 더 충격적인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이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은 한 여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속 여성은 어두운 밤 숲속에 홀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때 그녀의 모습과 그 주위가 흐릿하게 잔상이 남아 섬뜩함을 자아낸다. 특히 으슥한 배경까지 더해져 마치 섹시스타의 노출사진보다 더 충격적인 느낌에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하지만 이는 촬영 당시 카메라가 흔들려 생긴 것일 뿐, 실제로 심령사진은 아니다.
누리꾼들은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충격적이고 섬뜩해”,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갑자기 욕 나올 뻔”,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낚였다”,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광복절 앞두고 경건한 마음을 가져볼라고 했더니 안도와주네!”,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광복절 전날 저승길 가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실수로 찍은 심령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