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득남 소식… 누리꾼들도 축하 인사 봇물

입력 2013-08-14 23: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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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득남’

김정민 득남 소식… 누리꾼들도 축하 인사 봇물

가수 김정민이 득남했다.

김정민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친 여러분들의 감사한 응원 덕에 8월 14일 오후 4시 7분 아주 우량하고 건강한 셋째 아들이 태어났습니다”라는 글로 득남(셋째) 소식을 전했다.

이어 “3.64kg. 형들보다 500g 큰 아이예요. 지인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싸! 열심히 일하자”라며 득남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벌써부터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정민은 이날 오전 출산을 위해 입원한 아내 타니 루미코의 사진을 게재하며 순산을 기원하기도 했다. 게다가 타니 루미코는 이날 생일이다. 새 생명과 특별한 인연이 생일로도 이어진 것.

김정민의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정민 득남 축하해요”, “김정민 득남…아기 산모 모두 건강하다니 다행입니다”, “김정민 득남…진짜 보기 좋은 가정 같아요”, “김정민 득남…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정민 득남’ 김정민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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