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치아 교정 ‘미백 치료, 잇몸 성형까지’

입력 2013-08-16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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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브라질의 축구스타 호나우지뉴(33)가 치아를 교정했다.

브라질의 일간지 ‘글로보 에스포르테’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호나우지뉴가 최근 앞니를 교정하는 성형수술을 받았다. 호나우지뉴의 인상이 갑자기 달라졌다”고 전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호나우지뉴의 미소가 예전에 비해 딱딱해졌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나우지뉴는 치열을 가지런하게 교정하고 미백 치료를 받았으며, 잇몸 일부도 성형했다. 호나우지뉴가 갑작스럽게 치아 교정을 결심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1998년 그레미우에서 프로에 데뷔한 호나우지뉴는 파리 생제르맹, FC 바르셀로나, AC밀란 등의 유럽 빅 클럽에서 활약하다 2010년 고국 브라질로 돌아가 현재 아틀레티코 미네이루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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