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소유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

입력 2013-08-16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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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제문과 소유진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9일 오후 7시 충북 제천시 의림지무대에서 펼쳐지는 폐막식을 윤제문과 소유진이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윤제문은 영화 ‘고령화가족’과 ‘나는 공무원이다’, ‘전설의 주먹’ 등에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연기를 선보이며 극찬을 받았다.

소유진은 최근 유지태 감독의 영화 ‘마이 라띠마’의 주연으로 활약했다.

두 사람의 사회로 진행되는 폐막식에서는 수상작이 발표된다.

14일 막을 올린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6일 동안 40여팀의 음악공연과 34개국 95편의 음악영화가 상영됐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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