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판 아빠 어디가… 아빠 꼬리물고 졸졸 “윤후와 판박이”

입력 2013-08-17 0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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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판 아빠 어디가’

‘여우판 아빠 어디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우판 아빠 어디가’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러시아 사진작가가 극동 캄차카 반도의 크로노트스키 자연 보호구역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아기 여우들은 부모 여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장난을 치고 있다. 생후 한 달 정도로 알려진 아기 여우들은 아직 털갈이를 하지 않아 솜털로 뒤덮혀 있다.

이 중 한 아기 여우는 아빠 여우의 꼬리를 물며 장난을 쳐 누리꾼들 사이에 ‘여우판 아빠 어디가’라는 별명이 붙었다.

‘여우판 아빠 어디가’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우판 아빠 어디가, 정말 귀엽다”, “여우판 아빠 어디가, 딸바보 아빠도 있을 듯”, “여우판 아빠 어디가, 아기들은 다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여우판 아빠 어디가.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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