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SG워너비 김진호… 故 채동하에 대해 입 연다

입력 2013-08-17 09: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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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의 김진호의 홀로서기 도전이 방송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진호의 새로운 도전기를 소개한다.

김진호는 녹화에서 처음으로 SG워너비 멤버였던 故 채동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채동하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채동하가 마지막 순간까지도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MBC에 따르면, 그는 지난 3년간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먼저 떠난 형을 위한 추모곡도 만들었다. 또한 방송에서 음악이 일상인 그는 집에서는 물론이고 길거리, 차 안, 심지어는 메이크업 샵에서도 기타를 놓지 않고 노래를 했다.

인기를 쫓는 연예인이 아닌 진정한 가수가 되고 싶은 SG워너비 김진호의 홀로서기는 오는 17일 오전 8시4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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