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표정이 살아있네’

입력 2013-08-18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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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이 화제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사진작가 마크 브리저(44)가 최근 영국 리버풀 노우슬리 사파리 공원에서 빗방울을 닦아내는 개구리의 재미있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사진에는 개구리 한 마리가 비 오는 날, 화가 난 듯한 표정으로 얼굴을 닦고 있다.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사진은 마치 우산을 두고 온 사람이 짜증내는 모습을 연상시켜 눈길을 끈다.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을 접한 누리꾼들은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표정이 살아있네”,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모든 것을 포기한 표정”,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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