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새 소속사 찾았다 “해외 진출도 모색”

입력 2013-08-19 11: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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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손태영. 사진제공|H8

연기자 손태영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손태영은 매니지먼트사 에이치에이트(H8)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혜신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손태영은 앞으로 다양한 작품으로 무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특히 새 소속사와 손잡은 뒤 연기 뿐 아니라 평소 감각을 드러내왔던 패션 관련 활동도 적극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에이치에이트는 19일 “‘최고다 이순신’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손태영이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려고 한다”며 “해외 작품 참여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에이치에이트를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다”며 “활동의 영역을 국내로만 국한하지 않고 좋은 작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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