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시청률 공약 ‘과거 웨딩화보 눈길…준비 다 됐네’

입력 2013-08-19 22:05:3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가연 시청률 공약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의 제작발표회 현장이 그려졌다.

남자주인공 배경민(김석훈) 누나 배세라 역을 맡은 김가연은 예상시청률을 묻자 “요즘 시청률 공약이 대세다. 남자친구와 고민 끝에 시청률 공약으로 결혼하는 것은 어떠한가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시청률이 35%를 넘으면 결혼하겠다”고 선언하며 시청자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이에 지난해 김가연 임요환 커플이 촬영한 웨딩화보가 새삼 눈길을 끈다.

김가연 임요환 커플은 지난해 그리다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커플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웨딩잡지 ‘더 웨딩’ 2012년 7월 호에 실렸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해 5월 채널A ‘쇼킹’에서 “결혼은 시기적인 문제일 뿐이며 결혼은 꼭 할 것이다”고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 | 그리다스튜디오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