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한혜진 30대 여성 꿈과 희망, 존경한다”

입력 2013-08-19 23: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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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성유리가 한혜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성유리는 8월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새 MC 신고식을 치렀다.

성유리는 “요즘 살짝 인기가 주춤하고 있었는데, 한혜진 씨 덕분에 ‘힐링캠프’에 나오게 됐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또 성유리는 전임 MC 한혜진에 대해 “한혜진은 나 같은 30대 여성의 꿈과 희망이다. 존경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이 연하의 축구 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것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낸 것.

성유리는 이어 “난 시집가도 그만두지 않겠다”고 포부를 드러냈지만 이경규와 김제동은 “시집가면 당장 그만둬야 한다. 내가 한혜진도 영국으로 몰아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국민사위’ 의사 함익병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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