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엑소, 2주 연속 음반차트 1위 ‘으르렁’

입력 2013-08-20 09:45: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요계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그룹 엑소(EXO)가 각종 음악차트 1위를 휩쓸며 ‘대세’다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엑소는 지난 5일 발매한 정규 1집 'XOXO(Kiss&Hug)' 리패키지 앨범으로 한터차트, 예스24, 알라딘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차트에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신흥 음반강자다운 막강 파워를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지난 주 방송된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후속곡 ‘으르렁’으로 정상에 등극, '늑대와 미녀(Wolf)'에 이어 또 한번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해 엑소에 대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엑소는 20일(금일) 오후 8시부터 ‘EXO LIVE! 한 여름 밤의 으르렁!’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날 현장은 네이버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만큼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엑소는 ‘으르렁(Growl)’로 활동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