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결혼계획 “나 챙기기도 바빠…결혼은 40세쯤”

입력 2013-08-20 16: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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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결혼계획

토니안이 결혼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은 8월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DMCC에서 열린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유부남이 될 생각은 없냐. 언제쯤 될 생각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걸스데이 혜리와의 공개연애를 의식한 듯 “아시겠지만 그럴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결혼은) 39살에서 40살 정도에 하고 싶다고 생각해 왔는데, 아무래도 그 때가 넘어가면 너무 늦지 않나 싶다. 아직은 일에 더 욕심이 많다”고 전했다.

토니안은 또 “결혼은 부담스럽다. 저 자신을 챙기기도 쉽지 않은데 가정이 생긴다는 것은 부담이 되기 때문에 여유가 있을 때 결혼을 하고 싶고, 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니안이 이번에 출연하는 프로그램 ‘20세기 미소년’은 90년대를 풍미했던 1세대 전설의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모여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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