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박유천 뇌를 상상했나? “섹시해 앙!”

입력 2013-08-21 11: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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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박유천 뇌’

낸시랭, 박유천 뇌를 상상했나? “섹시해 앙!”

낸시랭이 박유천의 뇌를 언급헀다.

낸시랭은 최근 MBC 퀸 별장테라피 토크쇼 ‘토크콘서트 퀸’의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MC들은 평소 이상형에 대해 “뇌가 섹시한 남자가 좋다”고 말한 낸시랭에게 “연예인 중에서 가장 뇌가 섹시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낸시랭은 “JYJ 박유천이다”라며 “연기할 때마다 눈빛이 바뀌는 모습과 열정적인 모습에 진짜 뇌가 섹시한 남자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 말에 MC들이 “박유천과 가장 하고 싶은 스킨십이 무엇이냐”고 묻자, 낸시랭은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처럼 손을 잡고 고궁을 거닐고 싶다”면서 “워낙 팬이 많아 공격 당할까 무섭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누리꾼들은 “낸시랭 박유천 뇌 봤나보네~”, “박유천 뇌가 섹시하다고?”, “낸시랭 박유천 뇌에 빠졌나? 푸하하”, “박유천 뇌가 얼마나 섹시하면 낸시랭이 이렇게 노골적으로…”, “박유천 뇌가 진중권 뇌보다 섹시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낸시랭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2시와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낸시랭 박유천 뇌’ 아레나 옴므 플러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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