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재혼 언급 “벌써?…다들 쌍욕 할 것”

입력 2013-08-21 1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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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재혼 언급. 동아닷컴DB

‘은지원 재혼 언급’

젝스키스 출신의 가수 은지원(35)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20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DMCC 빌딩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QTV '20세기 미소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은지원은 재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은지원은 “또 한 번 하기에는 이른 것 같다. 추후에 생각해 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다시 결혼을 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쌍욕 할 것 같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2010년 두 살 연상의 여성과 결혼한 뒤, 지난해 8월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혼했다.

은지원 재혼 언급에 “은지원 재혼 언급, 재치있고 솔직하네요”, “은지원 재혼 언급, 이혼이 빠르긴 했다”, “은지원 재혼 언급, 때가 되면 또 인연을 만나겠죠”, “은지원 재혼 언급, 확실히 이르긴 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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