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에드윈’ 전속 모델 발탁…영화·드라마·CF 섭렵

입력 2013-08-22 13: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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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에드윈’ 전속 모델 발탁…영화·드라마·CF 섭렵

배우 하연주가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에드윈’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현재 KBS 2TV ‘지성이면 감천’에서 종갓집 막내딸 한가은 역으로 열연 중인 하연주는 다수의 CF 광고와 패션 화보 등 종횡무진하며 맹활약을 펼쳐내고 있다.

한 관계자는 “하연주가 지니고 있는 순수하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최신 트렌드를 지향하는 ‘에드윈’의 컨셉트가 완벽하게 부합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연주는 배우로서도 탄탄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16일 종영한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묘한 분위기의 혜리 역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영화 ‘수상한 그녀’에도 발탁돼 7월말 촬영에 들어간다.

웨이즈컴퍼니 측은 “하연주는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배우다. 이런 점이 광고주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 같다. 다양한 드라마와 CF광고계에서 쏟아지는 러브콜 때문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며 “모델로서의 멋진 면모 뿐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서도 더욱 신뢰감 있는 연기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웨이즈컴퍼니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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