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여현수·정하윤(오른쪽) 커플. 사진제공|올라운드엔터테인먼트·온에어엔터테인먼트
두사람은 지난해 3월 처음 만나 같은 해 9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들의 결혼식은 가족들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MBC 드라마 ‘허준’에서 여현수와 인연을 맺은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맡는다. 여현수는 199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MBC 드라마 ‘위험한 여자’ 등에 출연했다. 정하윤은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와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