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중국판 1박2일 발탁…‘중국 예능 시장 강타?’

입력 2013-08-23 07: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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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중국판 1박2일 발탁…‘중국 예능 시장 강타?’

강타 중국판 1박2일에 멤버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중국판 ‘两天一夜 : 1박2일’의 제작발표회가 중국의 베이징 올림픽경기장(냐오챠오) 내 위치한 베이징 국제여유회 여행상설전시장에서 스촨 TV 사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다.

중국판 ‘1박2일’에는 강타 외에 우종시엔(대만), 마커(중국), 장챠오(중국), 주즈샤오(중국), 장루이(중국)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중국판 ‘1박2일’은 오는 29일 촬영을 시작, 내달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중국 스촨위성TV와 중국 최대 인터넷 동영상 네트워크인 요우쿠(YOUKU) 망을 통해 방송된다.

KBS는 지난 6월 중국 측 제작사와 ‘1박2일’의 포맷 판매 및 제작지원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1박2일 연출 경험이 있는 최재형 PD 등을 파견해서 제작을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타 중국판 1박2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타 중국판 1박2일 등장하는구나. 신기하다” “강타 중국판 1박2일 출연, 아직 중국에서는 인기 많은가 보다” “강타 중국판 1박2일 재미있을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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